자 떠나라....
수영복 챙겨 입고 튜브 들고....
어디로?
바로 바로 이곳으로...
오후를 기준으로 하늘에서는 껌은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경인데...
금방 이라도 소나기가 쏟아 질것 같구먼...

아직 헤엄을 치지 못하는 은샘이는..
개헤엄치는 아빠에게 수영강습을 받고...
그래, 은샘아 열심히 다리 구르면 물에 뜬다...

물이 너무 무서워요....
지샘인...물가에서 튜브만 갖다 놓고 돌멩이 놀이를 하고 있네요
지샘이 겁쟁이라 부르니
그저 웃음으로 미소를 짓는데...
그 다음은 울음을 터트립니다...

물속에서 아빠가 조개를 두개 주워졌어요.
신기해 하며 두손으로 들고 있는 지샘이....
오후2시에 집을 출발 1시간 남짓 놀고 3시20분 정도에 집에 도착...
하늘에 먹구름이 쫘악 끼어 금방이라도 커다란 비가 내릴것 같았는데.
살짝 흔적도 없이 30초내에 끝내 버리네요...
비가 그렇게 오기가 싫은가 봅니다.
금호강변에는 많은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바로 옆에서 생활을 하지만
물놀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짧게 나마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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