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알콩달콩야그들'에 해당되는 글 389건

  1. 2011/05/16 기타와 장미 한송이!! by 새미맘
  2. 2011/05/04 할머니가 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 by 새미맘
  3. 2011/05/03 너무 이쁜 딸래미들..오늘 소풍간다고 하네요 by 새미맘
  4. 2011/04/14 냉이꽃들아 미안타!!!! by 새미맘
  5. 2011/04/08 봄맞이 대청결의 날... by 새미맘
  6. 2011/04/07 비가 내리는데 이게 방사능 비일까? by 새미맘
  7. 2011/03/29 차 좀 살살 달려요. 날려가겠어요!!!! by 새미맘
  8. 2011/03/28 대추나무 아래서 어머님이 싹뚝거리는 소리는... by 새미맘
  9. 2011/03/16 지샘이 손만한 시금치를 뜯으며 by 새미맘
  10. 2011/03/09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식에 다녀와서 by 새미맘
어제 저는 한 남자분으로 부터 장미 한송이를 받았습니다.
남편이 아닌 남자(?)로 부터 받은 한 송이의 장미가..
붉디 붉은 그 장미가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장미 한송이를 들고와 남편에게 내밀며.
여보! 나 장미꽃 받았어?
뭐? 누구한테?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남편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멋진 남자한테 받았지..
누구?
글쎄!!!!!
울교회 간사님!!!
혼자만 받았나?
......
 
아니, 울 기타반 여자 회원들 다...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며 안정을 찾는 울 남편...
 
근데 울 간사님 너무 멋지지 않아요.
5/14일이 로즈데이라고 장마 한다발을 갖고 와서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그 마음이...
요즘 농땡이 친다고 기타를 저 멀리 해 버리고 사실 연습도 안했는데
괜히 너무 미안해지네요.
 
가만,
어제가 스승의 날인데
우리가 꽃을 전달해주고 해야하는데
선생님이 반대로 우리에게 꽃을 전해주고
생각해보니 너무 죄송하네요.
 
우리 딸애가 학교 담인선생님께 편지를 쓴 걸 인용하면
간사님,
이제부터 농땡이 안치고 연습할께요.
그리고 주일 귀한시간내서 기타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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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맘 속의 고향: 대구/경북 농촌메타블로그

내일이 어린이날이네요.
요즘 저희는 막솟아 오르고 있는 대추새순들을 바라보며
올해는 또 어찌 일을 할꼬!!!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순들이 나오면 모두 잘라줘야 하기 때문에 그전에 어느정도 다른 일을 끝내야 하거든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나무사이에 자라고 있는 풀들을 일일이 손으로 뽑는 작업을 했습니다.
참, 이걸 얘기 하려는 게 아니고...
오늘 어머님이 봉투 2개를 주시면서 은샘이 지샘이 오면 주라고 하시네요.
일하는 중이라 그냥 받아 주머니에 넣었다가
큰애가 오기에 할머니가 주신거야 라고 하며 건냈더니
아이의 환하게 웃는 표정이 눈에 들어오네요.
엄마, 할머니가 편지 썼어요..
 

 
내용을 적어보면..
 
사랑하는 우리 은셈아 남에 눈에 꽃이 되고 잎이 되어다오
이 할머니에 소원이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잘아다오
아빠 엄마 말씀 잘 들어라 부탁 부탁이라 안녕!
 
예쁜 우리 지셈 눈에 여도 아프지 않다
귀염둥이 지셈 건강하게 잘 자라라
남에 눈에 꽃이 되어라 굳바이 안녕!
 
너무 감동적이지 않아요.
손녀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이렇게 글로 표현을 했네요.
저희 어머님이 올해 73세거든요.
 
마냥 시골 할머니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편지를 아이들에게 써 주시다니...
 
괜시리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매일 매일 만나는 얼굴이지만 그래도 편지를 받으니 아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돈에 대해 그리 관심을 가질 나이가 아니라서
돈에는 관심이 없고 할머니 편지를 들고 뛰어다니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제 막 솟아나오는 대추순들도 덩달아 신이나 있는것 같네요.
 
우리도 어머님 아버님께 잘 해드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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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맘 속의 고향: 대구/경북 농촌메타블로그

고슴도치 엄마처럼 자식자랑 좀 할까요...
어제 울 딸애들이...
아니 처음에 둘째 딸래미가 학교에 다녀온뒤
농장에서 풀을 뽑고 있는 엄마한테 막 달려오는거예요.
그리고는 상장을 들어밀며 자랑을 합니다.
엄마 나 상 받았어요...
참 기특하다 저쪽에 할아버지께도 자랑해라...
조금있다가 첫째 딸래미가 학교에 다녀온뒤
엄마 나 상 받았어요.그것도 두개나 받았어요..
헉!! 무슨 상을 두개씩이나...
 

 
시골학교다 보니 학생수가 그리 많지 않은것도 많이 작용하지만...
그래도 상을 받아 오니 엄마 아빠 기분이 좋으네요.
덩달아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아라 하시고...
부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산다며 두딸애도 좋아 하고...
어제저녁은 다들 기분이 UP되는 날이였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을 말았습니다.
밭에 있는 부추는 살짝 데쳐 무치고 아침에 닭이 낳은 계란은 두툼하게 만들고 또 삶고..
정성에 정성을 다해 김밥을 말아 아이들 도시락을 쌓습니다.
 
 
큰애는 많이 먹으니 좀더 큰 통에 작은애는 적게 먹으니 작은 통에..
김밥을 넣고 삶은 계란도 반으로 잘라 넣고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도 넣고
얼은 물과 음료수 그리고 과자 두봉지씩...
가방에 넣어 모자를 쓰고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붕~~~ 떠있네요.
 
첫째는 대가야 탐방이라고 경북 고령쪽으로 가고
둘째는 대구의 달성공원에 갔어요.
요즘 황사라 아이들을 밖에 보내기가 좀 그런데 다행이 오늘은 그리 심한거 같지는 않네요.
 
마스크와 모자 그리고 썬크림을 발라줬지만
귀찮다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것 같은 아주 불길한 생각이....
 
한바탕 난리를 치고 아이들이 떠난 자리...
치우는 몫은 엄마의 몫이네요.
 
아이들 싸주고 남은 김밥으로 남편과 함께 점심을 때워야겠고..
이참에 우리부부도 놀러 갈까?
어디로?
대추농장으로?
요즘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너무 바빠요!!!!
 
그래도 우리 딸래미들 너무 이쁘지요...
울 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너무 똑똑하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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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맘 속의 고향: 대구/경북 농촌메타블로그

농장에 냉이꽃들이 잔치를 열었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깍으니 냉이 뿌리들이 살아 있어 초봄에 냉이들이 농장을 밭에서
식구를 늘리고 난리를 피우더니 이제는 꽃까지 활짝 피었네요.
꽃들이 이쁘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한번쯤은 땅을 갈아줘야 하니....
 

 
남편이 관리기로 사정없이 풀들사이로 들어가 땅을 갈아 엎고 있네요.
초록의 빛을 띄우며 피었던 풀들이 흙과 함께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관리기가 들어오기 힘든 부분은...
이렇게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뽑아냈습니다.
누가?
물론 제가 열심히 뽑았지요.
풀이란게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도저히 싹을 틔울수 없는 곳에도 싹을 틔웠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한번 뽑아 낼때 같이 뽑아내야지....
 
 
너무 열심히 일을 했나?
중간 손가락 첫째 마디쪽에 물집이 생겼네요.
짜리몽땅한 내 손가락...
양손이 물집이 볼록, 터지만 아플텐데...
 
농사를 짓는거 그저 되는것 없는것 같네요.
한번이라도 손을 더 봐줘야 열매가 맺히니....
농부의 정성과 하나님의 도움만이 절실히 느껴지는 날이네요.
 
에고...
오늘은 손가락이 아프다는 핑계로 농땡이를 처 볼까?
아직 바쁜철이 아니니까 그정도 농땡이는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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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압량면 농업인 단체 봄 맞이 대청결 활동의 날입니다.
오후 4시의 기준으로 하여 압독생활체육공원에 모여 청소를 했네요.
 
 
압량면에는 여러 농업인 단체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활개선회도 활동을 하고 한국여성농업인회에도 가입이 되어 있지요.
하루일과를 대강 마무리 짓고 서둘러 도착해서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 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지샘이를 데리고 하천에서 청소를 했네요.
조그마한 종이 조각이라도 휴지라고 무조건 주으라고 하는 딸래미..
작은거 줍느라 더 힘들었네요
 
 
간간히 버려진 유리와 산업용 쓰레기 소주병  음료수 캔 ,과자봉지...
조금만 수고를 하면 깨끗한 공원과 거리가 되지요.
여러명이 동시에 하니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수가 있었네요.
 
 
당분간은 깨끗한 공원이 되겠지만
또 훌쩍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자세히 살펴보면 곳곳에 휴지통이 있는데 왜 그리 함부러 던져 놓는지...
 
우리 반성하면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꼭 넣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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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어제 밤 12시경부터
하늘에서 한방울 두방울 빗방울 소리를 들은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네요.
 
복숭아 나무에 거미줄을 친 거미는 밤새 거미줄이 물기에 있어서 그런지
어디로 피하고 없네요.
거미도 방사능 비라고 알고나 있을까?
 
 
방사능 비,
이것을 통해서 세계가 하나라는 것이 문득 떠오르네요.
일본에서 사고가 났는데 우리 나라도 피해를 볼수 있다고 하니
아니 방사능 요오드가 검출이 된다고 하니
참 무섭네요.
 
이제 초딩1학년,5학년 딸래미들이 8시에 학교를 갔는데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우산을 챙겨 보냈지만 비라도 맞으면 어쩌나...
어제 인터넷에 보니 경기도 초등학교는 오늘 임시 휴교를 한다고 하던데
비가 와도 남부지방이 많이 온다고 예보했는데
 
지방의 엄마들은 너무 무능해서 그런감?
아이들이 방사능 비를 맞아도 그냥 보내야 하는?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걱정이 앞서서 한자 적어봤네요.
신체에 별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요즘 뉴스를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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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딸래미들 덕분에 교통이라는것도 섭니다.
교통이 뭐냐면요...
초등학교 앞 아이들 등교시간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에 맞춰 아이들을 지도하는건데요
저희 딸애가 다니는 현흥초등학교는...
바로 도로옆에 학교가 있는 관계로
아이들에게는 정말 위험한 곳이거든요.
내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집 아이도 다 귀하니
아침에 조금 시간을 내서 교통을 서 주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수 있다는 그런 보람도 조금 느낍니다.
 

 
근데요...
학교 앞 도로에 달리는 차들이 얼마나 씽씽 속도를 내는지..
깃발을 들고 서있는 어른들의 몸도 휘청 거릴때가 많아요.
잘못하면 정말 도로로 빠져 들어갈것 같은 아찔함도 느낄때가 여러번 있지요.
 
제가 운전을 하고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도로에서 교통을 서보니 우리 운전자들이 얼마나 과속을 하는지
또 그 과속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겠더라구요...
 
운전 하시는 분들...
진짜로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구요
또 교통법규도 잘 지키세요.
 
현흥초등학교 앞에서는 오전07:00~09 까지는 좌회전이 안 되는 곳이거든요.
이 시간에 이곳에서 좌회전 하시면 벌금 130,000 나온데요.
오늘도 두분이나 스티커 끊기는거 봤어요.
참고 하시길 바라구요
 
저는 두딸래가 초딩인 관계로 교통을 자주 서야 할것 같네요.
학교에 아이들 숫자가 많지 않아 순번이 자주 돌아오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학교도 같이 가고 썩 나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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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시댁(?)에 들렀더니...
왜냐면 어제 둘째가 밤에 실례를 해서 이불을 들고 세탁기좀 얻어 쓸려고 갔지요.
우리집에 있는건 세탁기 용량이 너무 작아 이불빨래는 조금 힘들거든요.
우리가 사는곳에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시댁이 있으니 거의 매일 드나드는건 기본이지만
하여튼...이불빨래를 하러 갔는데요...
대추나무 아래서 너무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40년 경력의 울 어머님의 가위 손..
편안하게 머리를 맡기시는 울 아버님...
참 다정한 모습이네요.
시간이 꽤 이른데 이발을 하시기에...
춥지 않으세요? 했더만...
오늘 아침 9시에 마을 회관에서 노인분들이 100명까지
마을 온천에서 공짜 목욕을 시켜 주신다고 하네요.
목욕하기전에 이발도 한다고 바삐 서두르시네요.
 
농담삼아,
아버님 유행하는 머리로 깍아 드려야 하는데 요즘 유행머리 아세요?
내가 깍으면 그게 유행이지뭐, 울어머님 웃으며 말씀하시네요.
그렇지요..
어머님 맘에 드시면 됐지 뭐...유행이 별건 가?
 
벌써 80을 바라보시는 울 아버님과 어머님...
늘 행복한 모습에 우리 또한 행복하네요.
 
멋지게 머리를 자르시고 목욕탕으로 가셨는데
오늘 두분 몸도 마음도 개운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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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농장 한켯에 뿌려 놓은 시금치 씨앗...
추운겨울을 잘 보내고 따사한 봄이 찾아 오니
하나씩 하나씩 작은 순이 땅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는데...
어제 보니 문득 많이 자랐네요.
 

 
슈퍼에서 파는것 보다 훨씬 아니 너무 작아 이게 시금친가 하겠지만
진짜로 시금치 맞거든요...
꼭 우리 지샘이 손 펼쳐놓은것 처럼 작은 시금치...
총총총 많기도 해라...
 
 
그중에 제법 먹을만 한것을 칼로 잘랐어요.
요즘 반찬거리가 없어 늘 고민했는데
저녁에 시금치나 무쳐 먹어야 할까보네요.
 
시장에 나가서 사면 한끼 먹을 양 밖에 안되는데
가격은 왜 그리 비싼지...
지갑든 손이 움크려지거든요.
 
다행인것은 조금만 몸이 수고를 해도
우리 먹을건 가꿔 먹을 수 있다는게 시골에 사는 참 좋은 점인것 같아요.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고 힘이 쎄어진다는데
우리 딸래미들도 시금치 먹고 무럭 무럭 자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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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3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나는 올해 처음으로  알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08.8.15 "작지만 일상생활에 가치가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많이 발굴해서 실행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씀과 함께
'09.2.26 대통령 참석하에 3.041명으로 출범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10년에는 10.258명으로 확대되어 전국적인 대표성을 확보하였으며
나눔과 봉사 실천 방안,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안등
주부모니터를 대상으로 테마별 생활공감정책을 발굴하였으며
독거노인 자원봉사, 다문화가정 나눔봉사, 장애인 돕기, 천안함 승조원 선행 이어가기등...
지역별 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위해 긍정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생활공감 주부모니터 활동사례집 출처...
 
 
그런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 공간에 함께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라면
함께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도전을 해 봤는데요
제가 3기 주부모니터에 새내기로 받아졌지요...
 
출범식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홀..
새벽5시45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경북도청에 6시30분 도착..
경북의 회원들과 6대로 나눈 관광버스로 출발.
11시도 못되어 점심을 이천 휴게소 차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다시 인텍스 홀로 출발...
12시 20분 못되어 도착...
살벌한 분위기에 위축되어 신분증과 가방 그리고 몸을 검열대에 맡겨 검열을 하고
....
아...
대통령이 직접 오시니 경계가 장난이 아닌걸...
내가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를 직접 볼 줄이야...
이건 잘 있을 수 없는 일? 맞다 잘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행사장안까지 도착... 
성우 배한성 송도순의 사회가 행사가 시작되고
개그맨 안윤상이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니
 
잠시 후..
VIP가 등장 한다고 하네요.
아...
그 VIP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였구나...
 
대통령의 말씀 중 우리 모두가 주부이니까...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해 보자고 하네요.
물가가 지금 장난 아니게 오르고 있는 걸 알고 있다며
정부에서 해 줄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
원자재가 오르니 즉 중동의 석유가 계속 오르니
우리가 절약할수밖에 없다는 말씀에 동의를 하네요,
 
"에너지 절약은 변화하는 기후에 지구를 살리는 ,
천연재앙을 막는 길이라고 하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행사를 다 마치고 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래 작지만 나부터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의 두딸들을 위해...
이 아이들이 누리고 살아가는 지구를 우리 부모들이 만들어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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