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알콩달콩야그들/지나간 야그들'에 해당되는 글 84건

  1. 2011/05/03 너무 이쁜 딸래미들..오늘 소풍간다고 하네요 by 새미맘
  2. 2009/01/17 하얗게 덮인 세상...눈이 왔네요. by 새미맘 (2)
  3. 2008/12/24 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총회를 실시했어요. by 새미맘
  4. 2008/12/16 어서오이소...반갑습니다. by 새미맘
  5. 2008/12/08 첫눈 오던 날... by 새미맘 (2)
  6. 2008/12/08 냉이는 봄에 나는거 아녀요? by 새미맘
  7. 2008/11/30 뭘봐요? 이런 모습 처음봐요? by 새미맘 (4)
  8. 2008/11/15 툭툭툭 콩타작해요 !!! by 새미맘 (2)
  9. 2008/11/13 새미네표 비니루 하우스 구경하세요~~~ by 새미아빠 (3)
  10. 2008/11/13 마지막 잎새.... by 새미아빠
고슴도치 엄마처럼 자식자랑 좀 할까요...
어제 울 딸애들이...
아니 처음에 둘째 딸래미가 학교에 다녀온뒤
농장에서 풀을 뽑고 있는 엄마한테 막 달려오는거예요.
그리고는 상장을 들어밀며 자랑을 합니다.
엄마 나 상 받았어요...
참 기특하다 저쪽에 할아버지께도 자랑해라...
조금있다가 첫째 딸래미가 학교에 다녀온뒤
엄마 나 상 받았어요.그것도 두개나 받았어요..
헉!! 무슨 상을 두개씩이나...
 

 
시골학교다 보니 학생수가 그리 많지 않은것도 많이 작용하지만...
그래도 상을 받아 오니 엄마 아빠 기분이 좋으네요.
덩달아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아라 하시고...
부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산다며 두딸애도 좋아 하고...
어제저녁은 다들 기분이 UP되는 날이였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을 말았습니다.
밭에 있는 부추는 살짝 데쳐 무치고 아침에 닭이 낳은 계란은 두툼하게 만들고 또 삶고..
정성에 정성을 다해 김밥을 말아 아이들 도시락을 쌓습니다.
 
 
큰애는 많이 먹으니 좀더 큰 통에 작은애는 적게 먹으니 작은 통에..
김밥을 넣고 삶은 계란도 반으로 잘라 넣고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도 넣고
얼은 물과 음료수 그리고 과자 두봉지씩...
가방에 넣어 모자를 쓰고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붕~~~ 떠있네요.
 
첫째는 대가야 탐방이라고 경북 고령쪽으로 가고
둘째는 대구의 달성공원에 갔어요.
요즘 황사라 아이들을 밖에 보내기가 좀 그런데 다행이 오늘은 그리 심한거 같지는 않네요.
 
마스크와 모자 그리고 썬크림을 발라줬지만
귀찮다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것 같은 아주 불길한 생각이....
 
한바탕 난리를 치고 아이들이 떠난 자리...
치우는 몫은 엄마의 몫이네요.
 
아이들 싸주고 남은 김밥으로 남편과 함께 점심을 때워야겠고..
이참에 우리부부도 놀러 갈까?
어디로?
대추농장으로?
요즘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너무 바빠요!!!!
 
그래도 우리 딸래미들 너무 이쁘지요...
울 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너무 똑똑하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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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보냈는데
아침에 쌀을 가지러 나오니...
하늘에서 하나 둘....하이얀 눈방울이 떨어집니다.
 
하나 둘씩 떨이진 눈들이 모여
순간에 하이얀 세상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잠자던 아이들을 깨웠습니다.
"일어나봐...눈이 왔어..."
아이들 내복바람으로 거실을 거쳐 창문을 열고 확인을 하네요...
눈이다...눈이 왔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은샘 지샘이 합창을 하듯 노래를 부르네요.
 
경산은 눈 보기가 참 귀하지요...
어쩌다 한번 내리는 눈도 금방 녹기가 쉽상이고...
 
 
마당 한켯에 걸어 놓은 솥뚜껑위에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연기에 그을린 까마안 솥이 오늘따라 하얗게 보이네요...
흰옷을 살짝 걸친 듯...
 
 
 
앙상한 대추가지에도 솜옷을 입었어요.
살짝 눈송이를 걸친 가지가 오늘따라 외롭게 보이지는 않네요...
 
간밤에 바람이 많이 불었었는데...
 
마당을 휘감고 놀던 흙먼지들이 지금은 조용히.....
살짝 내린 눈에 겁먹은듯 숨도 쉬지 못하고 있네요...
 
모두다 조용....
지금은 눈을 감상할 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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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러니까 12월22일 오전 10시 30분에
경산시 농업기술센타 강당에서
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2008년 1월에 결성을 해서 지금이 12월이니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처음의 서먹했던 그 모습들이 어렴풋이 떠올리며
지금은 반가운 모습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영식회장님으로 부터 인사말씀이 계셨습니다.
지난 1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타의 배창원소장님으로 부터 인사말씀속에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큰 뜻을,
 큰 꿈을 가지고 베짱을 가지고
 미래를 펼쳐 나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회원들 앉아서 경청을 하시고 계십니다.
 
 
정관에 의거하여 지금은 새로운 임원을 뽑는 순서입니다.
박만호 회원님의 진행으로 지금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회원들의 투표에 의해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장에는 김영식(경산임당대추)
부회장에는 김성조(경산 포도골) 박만호(포도농장)
감사에는 안중극(난)님이 선출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임기동안  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를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김명주선생님께서 마무리를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2009년도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 추진건으로 잠시 말씀을 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얼마전 부서 이동으로 바뀐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늘 웃는얼굴로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회원여러분!
1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09년에는 더욱더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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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미네 대추농장에 아주 귀하신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경북 문경에서 농사를 지으시며 전자상거래를 하시는 분들인데
아주 귀한 걸음을 하셨네요.
 
 
서로 품목은 다르지만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다는것에 대해
한층 더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새미네는 아직 초보농사꾼에 지나지 않은데
일부러 먼 발걸음을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은 너무나 부족한거 투성이지요.
농사에 대해선 모든 분이 선배님이시기에
저희 부부 몸이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먼걸음 오셔서
서로 갖고 계신 농사 정보도 교환해주시고
서로 격려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며
앞으로의 방향등에 대해 살짝이 의논도 해 보았네요.
 
올해는 농작물이 풍년이라
가격이 하락했다고 메스컴에서 떠드는데
일반 농가에서는 그런게 없는가 봅니다.
누군,
배밭을 갈아 엎어 버리고
배추밫을 갈아 엎어 버리고...
그건 중간상인들의 농간이 아닐까 싶네요.
 
오신 분들이 걱정하시는게
메스컴이 농민들을 두번 죽인다고 합니다.
현실은 그게 아닌데
너무 과정되는게 아닐까...그런 의견들이 있었네요.
같이 농사를 짓는 입장에서
같은 아픔을 느끼네요....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새미네를 거쳐 멀리 경남 진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며
농장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서려고 할때
너무나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다들...
반가웠구요
조심들해서 다녀오세요...
 
글구
실수투성이 새미맘
오늘도 사진을 저장하다 다 날려 먹고
이 사진 하나만 건졌습니다.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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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러니까 금요일날...
아침부터 하늘에서 흰눈가루가 날렸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맞이한 흰눈이였지요...
 
 
바람과 함께 펑펑 쏟아지는데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거였어요.
간신히 대추나무에 앉은 하얀송이를 찍어 봤는데...
눈은 눈이네요.
 
경산은 눈보기가 그리 싶지가 않은데...
기분이 묘~~합니다.
 
옛날 처녀적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여놓고
손톱끝에 남아 있는 봉숭아가 첫눈까지 있으면
첫사랑을 만들수 있다나 뭐라나...
그래
늦은 가을까지 최대한 기다렸다
봉숭아 물을 들이기도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정말 첫사랑을 만났나?
기억이 가물가물....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마이카 유리에 앉았네요.
참 날씨가 이상도 하지
눈을 뿌리려면 계속 뿌려주던가
조금 오고 햇빛이 내리쬐고
또 다시 눈이 오고
다시 햇빛이 내리쬐고...
 
오긴 많이 오는데
흔적없이 사라지니 쌓이는게  없네요.
우리집 살림처럼...
일은 하루하루 엄청나게 하는데..
통장에 들어오는건 없는것 같고....
어찌
똑 같을까?
 
어제나
오늘이나
라디오에서는 중소기업이 부도가 나고
그 밑의 하청업체도 줄 초상이 나고
간신히 직장에 붙어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하고...
차가운 말만 힘든 말만 들려 오는데...
앞으로 날씨까지 추워지만
그 고통을 어찌 할꼬
 
몸과 맘이 아프고 힘들어도
가족간의 사랑만은 충만해야 할텐데...
그래야 이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수 있으련만...
 
힘내세요.
모든 숨을 쉬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모두 힘을 내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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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선별장옆에는 여름을 즈음해서 심어 놓은 파가 자리잡고 있지요
오늘은 점심을 먹고 무심코 주위를 돌아보니
세상에...
냉이가 자라고 있었네요.
 
선별하시는 분들이 모두 주부인지라...
성큼 냉이를 손으로 뽑아 버리네요.
 
겨울이지만 아직 땅이 얼지가 않았는지
쑥쑥 뿌리채 잘도 뽑혀옵니다.
 
 
순식간에 냉이가 한아름...
테이블 위로 냉이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이 냉이의 주인공을 빨간 모자를 쓰신 윤집사님께네요.
오늘 냉이를 살짝 데쳐서 무쳐 드신다고 하네요.
 
근데
참 신기하네...
냉이는 봄에 나오는거 아냐....
봄에 들판에 핀 냉이를 호미로 뿌리채 캐서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음...
그 고향의 맛...
갑자기 입에 침이 마르네...
 
하기야
요즘은 비닐하우스에서 냉이를 재배해
겨울내내 구경을 할수 있다고 하긴 하더만...
 
오랫만에
코를 향기롭게 하는 냉이향에 취해봅니다.
 
울집은
아직도 따뜻한 봄인가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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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냉이,

 
 
하늘이 감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아직도 가을의 온기가 남아 있는지
넓은 잎사귀 등뒤로 주황의 단감들이 주렁 주렁 달려 있네요.
 
 
이야...
더 가까이 보니 더 탐스럽기까지 합니다.
아주 아주 높은 꼭대기에 매달려 감히 사람의 손이 넘보지 못하지요...
 
 
그럼 이걸 그대로 놔두어야 하느냐...
절대 그러면 안되지...
새미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또다시 대추순치는 길다란 가위로
그 높디 높은 단감들을 따고 있습니다.
그럼 새미맘은 뭘했느냐...
 
 
새미맘은 하나씩 따주는 단감들을
남편의 애마위에서 껍질채 씹어 먹고 있지요....
 
추위가 닥치오기 전 날에...
 
지금쯤 이대로 놔두었다면 모두 얼었을거예요...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웠어요.
손이 꽁꽁
발이 꽁꽁...
갑자기 불어 닥친 바람에 온몸이 마비가 되었네요.
 
대추선별을 하면서
연신 따뜻한 물로 온몸을 녹였네요...
 
아직 추위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내밀려면
아직은 아닌것 같은데....
 
내일도 춥데요
옷 단단히 입고 활동을 하셔야 할것 같네요...
 
근데 이 많은 단감들은 어쨌냐구요?
수확(?)즉시 형님네 집으로 각각 흩어졌네요.
울어머님 말씀..
자식이 많으니 남는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긴긴 밤
다정하게 감을 깎아먹으며 사랑을 나눌 모습들을 생각하니
그리 힘든것만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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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쪽 귀퉁이에 있던 콩들이 오늘은 좀 바빠지겠네요.
넓게 깔린 그물망에 옹기종기 붙어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어머님과 아버님이 사이좋게 두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어머님은 이쪽에 아버님은 저쪽에...
어머님은 빨래 방망이로
아버님은 사용치 않은 호수로...
툭!툭!
무슨 생각을 하시며 털로 계실까?
조금전까지 좋은 일이 있었으면 그 감정을 계속 이으려고 할것이고
또 약간의 신경전이 있으셨으면 상대를 생각하며 툭! 툭!
하지 않을까?
근데 이렇게 아프게 맞고 있는 콩깍지의 주인공은?
 
 
어머나...
검은콩이였네요.
얻어 터진 검은콩이 밖으로 삐죽 튀어 나왔네요.
이제야 세상 구경을 하러 나왔네요.
 
이콩은 불려서 밥할때 얻어 먹으면 참 구수한 콩밥이 되구요
콩자반 할때도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오늘 울 시어르신께서 한참을 두드려 콩을 모두 수확했답니다.
 
전 뭘하고 있었냐구요?
당연히 전 대추선별작업을 하고 있었죠...
 
울집은 낮에 여유있게 노는 사람이 없답니다.
일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늘 함께 같이 일을 해야 하지요.
 
내일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이제 비가 좀 왔으면 너무나 좋겠구먼.
그래도 비온뒤 춥다는 예보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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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제목이 좋으네요.
4평반의 비닐하우스 사랑이라...
 
그 옛날 우묵배미의 사랑에서
비닐하우스 안에서 사랑이 이루어졌다나 뭐라나...
 
하여튼
그런 비닐하우스가 우리집에 있심더.
 
 
해지는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뼈대만 있는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바람을 막아 놓고...
이곳에서 선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낮의 열기로
하우스 한쪽 귀퉁이를 열어 둔 상태랍니다.
그래서 밖이 훤~~~히 보이네요.
 
제가 디카를 들여대니
우리 왕눈이 이모야가 놀라서 쳐다 보고 있네요.
평소엔 잘도 적응하면서...
오랫만에 찍었더니 넘 놀랐나...
 
이 하우스 안에서
우리 선별팀들이 각자의 자리에 앉아 선별을 합니다.
세개의 선별대에는
특초, 상초, 별초의 대추들이 선별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
 
또 이곳에서는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는 DJ들의 말소리와
엊그제 까지만도 테잎으로 복음송도 들었는데
어제 틀어보니
어머나, 테잎들어가는 부분이 고장이 나서
테잎이 안돌아가네.
이 라디오도 맛이 갈때나 됐나...
 
그래도
역시
라디오 듣는게 제일 좋지요.
 
아참,,,
오늘은 우리의 윤집사님이 합류를 하지 못했답니다.
왜냐면
고3짜리 아들내미의 수능시험 치는 날이거든요.
 
수험생 엄마라
마음이 많이 초조한가 보더라구요...
 
참,
서울에 계신 탁남인님도 따님이 수능을 친다고 하던데...
편안한 맘으로
그동안 공부한거 실력을 충분히 발휘했나 모르겠네...
 
지금은
수능이 끝나고
아주 홀가분할텐데....
 
우리 윤집사님도 그렇겠지요...
 
어제 늦은 시간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농업경영정보대학 수업을 받고
1박을 기술원에서 하고
오늘 오전에 수업을 받고
택배관계로 오후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에고...
수업도 다 받지 못하는 땡땡이 새미네부부!!!
 
배워야 하는디...
 
집으로 돌아와서 4평반의 비닐하우스에서 또다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하늘을 쳐다보니 달이 아주 둥글게 둥글게 떠 있네요.
 
둥근달처럼 우리 모두의 생활이
둥글둥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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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고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
너무 맘에 드는 말이기에 또 써봅니다.
 
친구들이 모두 건대추가 되어 버렸는데
꿋꿋하게 남아 그 자태를 뽐내는 생대추!!!
 
혼자의 외로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나 봅니다.
주위의 초록과 구별이 되는 붉은색...
 
그래
대추야
넌 그런 붉은색이였어.
 
주위의 친구들이 없어 외롭지 않니?
그 이쁨이 아름다워
손대지 않고 계속계속 지켜 보고 있는데....
 
혹,
서리에 얼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
 
 
벌써 11월하고도 10일이 지나가 버리네요.
하루가 너무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남은 11월을 의미있게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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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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