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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4 야! 자냐! 왜 대답이 없어! by 새미맘
  2. 2009/07/06 보기 드문 제비가.....울농장에.... by 새미맘 (2)
어제 밤에 비가 내렸습니다.
밤새도록 비가 내렸나봅니다.
농장 바닥이 빗물로 옹기 종기 모여 있네요.
 
순간 하늘을 쳐다 보았네요.
 
 
제비 한마리가 전선에 앉아 농장을 쳐다 보고 있네요.
저 제비가  울농장 파수꾼인감?
그 옆에 잠자는 잠자리는 어떤 역활을 줄까?
 
 
야...잠자리 넌 아직도 자냐?
니 한테 지금 말하잖아 어떤 역활을 하고 싶냐고?
머리까지 돌려 제비가 열심히 말을 하고 있지만
잠에 빠진 잠자리는 양날개를 더욱더 기울여 들은척도 하지 않네요.
그래...
잘려면 자라....
우리도 오늘 토요일이라 늦잠도 잤는데
허리가 엄청 아프네...
니도 시도때도 없이 잠만 자면 날개와 꼬리가 엄청 아플거다...
 
잠꾸러기 잠자리에겐 잠꾸러기 역활?
 
주말의 시작이네요.
꺼멓던 하늘이 이제야 서서히 밝음으로 찾아 오고....
오늘도 보온병에 커피 한통을 짊어지고 농장으로 향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저 커피가 떠어질때면 점심먹으로 집에 들어오겠지.
 
꾸질꾸질한 날씨, 열받지 말고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십시다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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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미맘
그리운 맘 속의 고향: 대구/경북 농촌메타블로그

 
 
왔어요...왔어요...
강남갔던 제비가 새미네 농장에 찾아왔어요...
그것도 한마리도 아니고 무려 6마리가...
몇일째 농장 선별작업장 지붕에 매달려 있네요....
 
요즘 제비를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몇일전부터 높다란 지붕위에 짐을 풀고 지친 몸을 쉬고 있네요.
옛날엔 처마밑에 집을 짓고 이리저리 날라 다녔는지
요즘은 흙집들이 없으니 삭막해서 떠나가 버렸나...
 
그런데 이렇게 귀한 놈이 울집에 찾아왔네요.
다리가 부러진것도 없어 박씨를 물고 올 일도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일부러 새미맘이 다리를 부러뜨리려고 오라고 초청한것도 없는데...
 
웬일일까?
작업장 천장에 연결된 전선에 나란히 앉아
선별하는 새미맘을 열심히 지켜보는 제비들....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나.....
 
근데 제비는 철새라고 했는데 언제 떠나는걸까?
기온변화로 인해 떠나지 않는 것은 아닐것 같고....
 
머리가 가물가물...
학교다닐때 배운것 같기도 하고 ...
 
하여튼 반갑다...
쉬러 왔으면 푹쉬었다 가라...
대신 천장에서 똥사면....좀 곤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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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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